언디셈버 인벤 문제와 자동 시스템 소소한 팁

2022년 1월 13일 모두의 기대 속에서 언디셈버 게임이 출시했습니다. 출시일부터 반응이 뜨거워 시작부터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난관을 이어갔습니다. 언디센버는 게임 플레이 시 겪게 되는 인벤 저장성 문제와 게임에서 제공하는 자동 시스템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시스템들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소소한 팁과 함께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1. 물약 자동 사용

게임 언디셈버에서는 기본적으로 자동으로 물약을 사용할 수 있는 물약 자동시스템을 지원해줍니다. 물약의 종류로는 버프, 상태 이상 해제, 마나, 생명력 등 4가지 물약을 자동 사용으로 등록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물약은 1~4번의 슬롯 중에 원하는 물약을 원하는 번호에 넣어서 등록하시면 됩니다. 또한 해당 포션마다 자동 사용조건 설정이 가능합니다. 생명력과 마나물약은 자신의 체력과 상황에 따라 적절히 설정해주시면 되겠습니다.

 

• 소소한 팁: 초반 스토리 진행 시에 새로운 마을에 가게 되면 항상 한 등급 높은 물약을 잡상인이 판매하고 있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등급의 물약을 사용하시면 사냥 시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2. 자동 스킬 사용

대부분의 모바일 게임은 자동사냥을 지원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자동사냥 시스템에 대해서 관심이 많습니다. 그러나 언디셈버는 자동사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편리성을 위해 스마트 컨트롤 시스템이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여기서, 스마트 컨트롤 시스템이란 유저가 컨트롤 사냥을 하는 동안에 자동으로 컨트롤을 보조해주는 역할을 하는 기능으로 적이 사정거리에 들어왔는데도 유저가 아무런 스킬을 사용하지 않으면, 스킬을 자동으로 시전 해주는 것입니다.

 

단, 이동 중이나 다른 스킬을 시전 중에는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바일 화면에서는 메인 스킬 우측에 있는 버튼을 눌러주시면 되고 pc버전에서는 단축키 T를 누르시면 온-오프가 가능합니다. 

 

• 소소한 팁: 마을을 다녀오시면 활성화가 꺼져 있으니 사냥 시에는 필요에 따라 다시 활성화를 시켜주세요

 

 

 

 

3. 인벤 문제

많은 사람들이 게임을 시작하게 되면 가장 하는 고민이 과금과 무과금 사이의 고민입니다. 언디셈버도 마찬가지로 이런 고민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선 무과금으로 언디셈버를 플레이하게 되면, 가장 큰 문제점이 있습니다. 바로 저장성의 문제입니다. 인벤토리랑 창고의 부족으로 에센스 보관함이라는 4만 원의 현질을 유혹합니다.

 

• 소소한 팁

부족한 인벤토리를 최대한 유용하게 사용하시려면 본인이 쓰는 룬을 제외하고는 바로바로 분해를 하시면 좋습니다.

장비도 장착한 장비 이외의 장비는 다음을 위해서 보관해서도 안되며, 창고에는 강화 재료와 에센스만 넣습니다. 

마을 귀환 주문서는 50개씩 합쳐지므로 50개 이상을 구매하지 않도록 하는 게 좋습니다.

 

 

• 펫 기능을 활용하자

언디셈버에서 펫은 아이템을 자동으로 주워주는 기능도 있지만 사냥터에서 바로 분해 및 판매를 해주는 기능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 기능을 활용하시면 매우 편리합니다. 사냥 시에 드롭되는 재료나 아이템이 많기 때문에 사냥을 얼마 하지 않아도 인벤이 금방 차 버려서 불편함을 느끼게 되는데, 이때 인벤토리를 열어서 아래에 펫 기능을 누르시면 좌측에 펫 기능 창에서 분해와 판매 가능합니다. 단 분해나 판매를 한번 열게 되면 쿨타임이 10분이기 때문에 한번 사용 시에. 최대한 많은 활용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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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디셈버는 모바일과 pc 크로스 플램폼을 지원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지만,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는 게임입니다. 괜찮은 그래픽과 적당한 재미를 가지며, 나쁘지 않은 스토리도 가지고 있지만, 극심하게 적은 인벤 토리의 저장능력은 무과금 유저에게는 게임 플레이에 있어서 재미를 반감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