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증 인터넷 발급 신청방법과 비용 및 유효기간

보건증 인터넷 발급 신청방법 알아보기

취업이나 영업을 시작하면서 보건증을 처음 발급받거나 재발급을 해야 하는 상황에 처하셨나요? 보건증의 정확한 의미부터 인터넷을 통한 간편한 발급 방법, 그리고 보건증의 유효기간과 유의사항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증이란?

보건증은 건강진찰 수첩과 같은 의미로, 식품위생법에 따라 건강진단의 필요사항을 규정하고 검진을 확인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특히 학교급식종사나 요식업 관련 근무자라면 필수 제출서류로, '건강진단 결과서'라는 호칭을 사용합니다.

 

 

 

 

보건증 발급 방법

인터넷 발급

보건증 발급 방법 중 하나는 인터넷을 통한 발급입니다. 공공보건포털 G-health와 정부 24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G-health를 통한 발급

1. G-health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증명 문서 발급'을 클릭합니다.
2. 하단의 발급서비스에서 '건강진단 결과서(구 보건증)'을 클릭합니다.
3. 이후 '동의함' 목록에 체크하면 인증서 없이 간편 인증으로 로그인 가능합니다.
4. 건강검진한 후 1년이 지나지 않았을 경우 '건강진단결과서' 목록에 조회되며, 접수 번호를 클릭하면 바로 발급됩니다.

 

☞ G-health 발급신청 ☜

 

정부 24를 통한 발급

정부 24 홈페이지에서 '보건증'을 검색하면 '건강진단결과서(보건증) 발급' 목록이 나옵니다. '발급하기'를 클릭하면 본인의 건강검진 내역서가 조회되며, '민원신청하기'를 누르면 바로 보건증을 출력할 수 있습니다.

 

☞ 정부 24 발급신청 ☜

 

직접 방문

보건소나 건강검진을 받은 병원에 직접 방문하여 보건증을 발급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신분증을 지참하고, 보건소를 방문할 경우 3,000원, 병원을 방문할 경우 1~2만 원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보건증 유효기간

보건증의 유효기간은 학교급식종사자의 경우 6개월, 식품 및 요식업 종사자의 경우 1년입니다. 유효기간이 끝나면 재발급을 받아야 합니다.

 

 

 

 

유의사항

유효기간이 끝난 후에도 재검사 및 재발급을 하지 않을 경우, 종업원은 1차 적발 시 10만 원, 2차 적발 시 20만 원, 3차 적발 시 3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사업주의 경우 최소 30만 원에서 최대 150만 원까지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결론

보건증 발급은 인터넷이나 직접 방문을 통해서 가능하며, 발급 후에는 유효기간을 잘 확인하여 재발급을 받아야 합니다. 유효기간이 지나도 재검사 및 재발급을 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가 부과되니 꼭 유의해주세요.